[일본어 연습 상 의역,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점 참고하셔서 감상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. 출처 : 공포의 샘] 어느 옛날, 영주에게 봉사를 하던 '오키쿠'라는 여자가 있었다.오키쿠는 엄청나게 부지런한 일꾼으로 평판도 좋았고 실제로 성실했다. 주위에서도 신뢰가 두터웠기에 하녀들 사이에서도 존경받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오키쿠는 가보로서 저택에 소중히 다뤄지던 10장의 접시 중 1장을 실수로 깨고 말았다.오키쿠는 자신이 접시를 깼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며 사죄를 하였으나,부인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 진정하려 들지 않았다. "무슨 짓을 저지른게냐! 이 접시는 굉장히 비싼 물건이거늘, 그토록 소중히 다루라 하지 않았느냐!""드릴 말씀이 없습니다! 정말 죄송하옵니다!"오키쿠는 사죄를 하면서 부인이..